러블리채

토요일에 오빠 할머님 생신 축하드리러 하동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빠르게 하동으로 도착하였어요. 할머니 댁에 가니 할머니께서 투표하러 가셔야된다고 하셔서 같이 갔어요! 사전투표 기간이라서 할머니와 함께 시어머니, 오빠랑 저 이렇게 투표를 하러 갔었어요. 이때까지 투표하면서 사전투표를 한적이 없어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신분증을 인식하고 지역별로 투표용지가 바로바로 프린터 되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완전 신기ㅋㅋ 투표 하기 전에 신분증이 꼭 필요하니 지참하세요!! 그리고 마스크 꼭 필수 입니다!!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에 비닐장갑을 주시더라구요ㅋㅋㅋ 비닐장갑 끼고 열체크하고 들어갑니다. 투표소로 들어가는 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정거리를 두고 대기 하..

♥일상_신혼일기♥ 2020. 4. 12. 18:45

안녕하세요~! 블리채 입니다 : ) 저희 부부가 이번년도에 아기를 계획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있답니다. 계획은 7월에 가지고 싶은게 계획인데... 아기는 신의 영역이라..ㅋㅋㅋ저희가 계획한다고 해서 계획데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달 부터 노력해 보기로 하였어요. 보통 임신 계획 3개월 쯤에 80%가 임신을 성공한다고 하길래 넉넉히 3월부터 준비해보려 해요. 생리가 규칙적인 편이긴하지만 주기가 35일로 조금 긴편이에요. 그래도 어플상으로도 잘 나타나고 배란점액으로도 배란일을 알 수 있지만 그래도 확실한게 필요할 것 같아서 배란테스트기를 구매하였어요. 처음에 임신준비를 많이 알아보면서 많은 예비 엄마들이 배란일테스트기를 사용하더라구요. 그런데 무언가.. 날짜가 임박해..

실제사용_리뷰_(feat.내 돈) 2020. 3. 29. 12:03

요즘 홈술 홈콕 많이들 하시죠?저는 신혼생활 시작때 부터는 술을 거의 집에서 많이 마신것 같아요.친구들을 집에 불러서 마시고 남편이랑도 집에서 마시고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바깥 보다는 집이 편하니까요.화장실도 그렇고 옷차림도 그렇고ㅋㅋㅋ 편한게 자꾸 좋아지는 나이가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로 더욱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진것 같아요. 가족을 만나도 외식하기 어렵고 집에서 먹어야 되고 이마저도 만나기가 조심스러운건 사실이더라구요. 장보러갈때 많이 사오다보니 저희 둘이서 먹기가 조금 힘든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자주 장을 보러 가기에는 둘다 직장인이라서 ㅠㅠ 장보는것도 일거리가 되어버리더 군요. 그래서 한번 볼때 양껏 사오는 편이에요. ㅋㅋ 버리는게 많긴하지만... 이번에 장보고 와서 저희 친정 부..

♥일상_신혼일기♥ 2020. 3. 29. 11:04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 하는 생활이 주로 이루는 데요. 밖에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꽃들이 피어나는 걸 보니 ㅠㅠ 마음이 요동치긴하네요..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집에서 재미있게 생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려고 해요. 저희 집은 옛날 아파트에 32평입니다. 옛날 아파트 구조상 베란다가 매우 넓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베란다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술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홈바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죠. 하지만, 높은 테이블과 의자를 놓자니 너무 답답해 보일것 같아서 시야를 탁 트이게 할 수 있으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고려 하였어요. 그래서 접이식 식탁을 준비하고 방석을 준비하였어요. 고기를 구워먹거나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상을 펴서 먹고, 그렇지 않을때에는 ..

♥일상_신혼일기♥ 2020. 3. 29. 10:53

저희 부부가 올해 아기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임신과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있어요. 저는 필요한 예방접종과 항체확인은 다 하였고 자궁의 환경도 얼마 전에 병원을 다녀와서 확인하였어요. 다행히 다 깨끗하고 건강해서 임신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임신 계획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엽산이었어요. 엽산은 선천적 기형을 예방할 수 있고 유산 확률을 20%나 줄여준다고 합니다. 임신 계획할 때 꼭 미리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임신 사실을 알고난 4주~6주 사이에는 이미 태아의 중요한 신경계들이 구성되어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준비 3개월 전에는 꼭!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엽산은 3개월이 지나야 체내에 흡수되어서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3개월 뒤에 ..

유아교육 2020. 3. 28. 14:56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와 카레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돈가스 집이 많이 생기다가 요즘은 좀 주춤한 상태인것 같아요. 돈가쓰를 잘못 튀기면 돼지 잡내가 나거나 혹은 소스가 맛이 없어서... 또는 튀김이 너무 느끼해서 잘 안먹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돈가스집은 적당한 고기에 튀김에 맛있는 소스까지 완전 맛있답니다. 바로! 부원역 아이스퀘어와 연지공원에 있는 은화수 식당입니다. 은화수 메뉴는 아래 사진에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은화수 식당은 적은 이윤으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반드시 1인 1주문은 해야한다고 되어있어요. 요즘 물가와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이 착한 편이긴 해요. 저랑 남편은 카레 하나와 돈까스 하나씩 주문하여서 나눠서 먹는 답니다. 보통 먹을 때에 기본 카레에 토핑을 추가하고..

실제사용_리뷰_(feat.내 돈) 2020. 3. 28. 14:23

-아내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한다. 임신한 아내는 전과 같지 않다. 입덧을 하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평소에 잘 먹던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서서히 배도 불러오면서 체중이 늘고 전에 혼자서 쉽게 하던일도 해내지 못할 때가 많다. 절대! 아내를 낯설어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 호르몬과 몸의 변화는 아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생명이 생겨나는 과정이므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아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둔다. 입덧이나 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이럴때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남편이 챙겨주어야 한다. 또한 가급적 일찍..

유아교육 2020. 3. 17. 13:48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인하여 경력단절이 쉽게 됩니다. 저 또한 임신계획을 하고 있지만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임신을 하고 나서도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이 들때가 많아요. 직장생활을 계속 하고 싶지만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이가거나 나의 몸이 견뎌주지 못하면 직장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 생각이 들때면 경력단절에 대해 속상하기도 하면서 또 나의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이 간다는 생각에 더욱 속상해질것 같아서 벌써 부터 마음이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주위에 임신을 하고 직장을 다니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임신과 직장을 병해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유산 위험이 높은 임신 초기에는 작은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몸가짐도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임신 중 현명하게 직장..

유아교육 2020. 3. 13.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