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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중요한 배란, 수정, 착상(임심확률높이는 방법), 임신초기증상

유아교육

by 블리채 2020. 5.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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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임신을 알게 되었을 때는 임신 4주~6주 사이죠. 왜 이렇게 주수가 많이 지나있냐면 임신시작된 주를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 부터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개인마다 생리일은 다르지만 대략 5일~10일 동안 생리를 하고 배란이 되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 할 때가 3주 정도 됩니다. 

배란이 되어서 난자가 나오면 정자와 함께 만나서 수정이 됩니다. 하지만 난자의 수명은 12~48시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자 보다 오래 살 수 있는(3~7일) 정자가 미리 난자를 마중나가 있는게 임신확률을 높일 수 있는거죠. 그래서 배란일 기준으로 3~5일 전부터 관계를 맺는게 좋습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이되면 나팔관을 따라서 세포분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분열이되어서 자궁에 착상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7일 정도 소요되는것이지요. 이때가 임신3주차 정도 될때 입니다. 이때 아이의 성별, 피부색, 신장 등 유전적인 요소는 이미 결정이 됩니다. 

착상을 하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20~30%의 사람들이 경험을 합니다. 착상혈은 임신을 알려주는 가장 빠른 신호 중 하나이지만 잘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부정출혈이나 생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착상혈은 생리와 다르게 흐름이 업고 덩어리가 없이 소량으로 발생하며 선분홍색또는 갈색혈이 나옵니다. 그리고 1~2일 정도로 짧게 출혈이 됩니다. 착상혈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아랫배가 콕콕 찌르거나 배가 당기는 느낌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예민해지며 아프기도 하지요. 이때는 임신 4주차 정도 이며 임신을 준비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임신을 알아차리는 시기이기도 하며 얼리임테기로 임신확인이 가능한 시기 입니다. 임신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면 질 초음파 또는 피검사 수치를 통해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만 꾹 참은 뒤 배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까지 임테기의 진하기를 통해 임신이 잘 유지가 되고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며 기다렸다가 병원을 가세요. 임테기는 이틀에 한번씩 하는것이 좋습니다.(임신 호르몬이 2배로 증가하기때문 입니다.) 

임신5주차에는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게 되면서 임테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을 확인하고 알아차리는 시기가 됩니다. 이때 병원을 방문하면 초음파를 통해서 아기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7주 중에 심장소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둘째를 가진 임산부들께서는 아기집과 심장소리를 함께 듣기 위해서 6주 쯤 방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

으로는

평소보다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며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호르몬 영향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피로해하고 잠이 는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궁에 혈류가 집중되면서 방광을 자극하여서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임신 초기증상으로 가장 많이 느끼는것이 새벽에 잠을 깨서 화장실을 가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임신이 잘 되기 위해 기초체온이 올라가면서 37도~37.5도 사이로 기초체온이 높아집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두통 또는 몸살기운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 아무생각없이 감기약을 먹기도 하기때문에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며 Y존이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질내 점액과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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