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인테리어] 드레스룸, 파우더룸, 안방 꾸미기(집꾸미기)
누구나 예쁜 집에 살고 싶은 건 같은 마음이죠~? 저는 이번에 이사를 오게 되면서 올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리모델링을 할 때 한참 비앙코 무늬, 대리석 무늬에 빠져서 아트월을 폴리싱타일을 하려고 했었죠. 주방에 벽면도 비앙코 무늬가 들어간 타일을 하려 했었고 욕실도 비앙코 타일을 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바닥도 장판이나 강마루가 아닌 폴리싱타일, 포세린타일 바닥재를 하고 싶었었죠ㅠㅠ 하지만.... 남편과 저희 엄마의 반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되면 무늬 때문에 질리고 몇십 년 전에 유행하던 거라면서 엄마 눈에는 촌스러웠나 봅니다....ㅋㅋㅋ 제 눈에는 이뻤는데 ㅠㅠ 남편도 동의를 했다면 그냥 다 해버렸을 텐데 남편도 반대를......ㅠㅠ 같이 사는 곳이니까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그래서 서로가 ..
♥일상_신혼일기♥
2020. 2. 2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