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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유형별 진단하기

유아교육

by 블리채 2020. 4.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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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엄마 못지 않게 아이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 이니까요!^^

 

아빠의 잘못된 표현방법이 아이의 성격을 망치는 것을 아시나요?

 

 

 

 

-소심한 아빠 유형 

"엄마한테 물어봐~~"

소심한 아빠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소심한 아빠는 아이와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모방행동이나 대근육 활동, 언어자극, 상호작용과 같은 적절한 자극을 주지 못한다면 발달에 필요한 자극이 부족하여 아이의 발달이 전반적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양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엄마와 아이 양육에 대해 충분히의견을 교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놀아줄 때는 아이가 모르는 놀이나 자극을 아빠가 먼저 알려주고 리드해서 같이 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아이의 리더십이 발달하며 전반적인 발달을 자극해 줄 수 있습니다.

 

 

 

-우유부단한 아빠 유형

"그래 그래~", "안돼~안돼~"

우유부단한 아빠의 아이는 문제해결력이 떨어집니다. 우유부단한 아빠들은 칭찬이나 훈육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또, 아빠가 주도해서 놀이를 하기보다는 아이 위주의 놀이에 끌려다니며, 양육에 대한 엄마의 결정에도 자신의 주장 없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빠한테 도움을 청했을 때 아이가 놀다가 아빠한테 도움을 청하면 물끄러미 바라보다 "00이 혼자해봐~"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을 때 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각을 물어봐주는것이 좋습니다. "와! 정말 멋진 성을 만들었구나! 여긴 누가 살고 있어~?"등등 아이의 생각을 물어봐주는것이 좋습니다.

 

 

 

 

-욱 하는 아빠 유형

"도대체 너 왜이러니!!!"

욱하는 아빠를 보고 자란 아이는 공격성이 강해집니다. 욱하는 유형의 아빠는 감정에 따라 양육태도가 쉽게 변합니다. 이유없이 감정에 따라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내는 경향이 있는데, 양욱에 있어서도 극단적인 성향을 나타냅니다. 아빠의 마음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냅니다.

 

*아이들은 지시를 따르기 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적하기보다는 선택하기를 시도해보세요.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거나 자신감을 복돋아주는 말을 해주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격급한 아빠 유형

"빨리 좀 해!"

성격급한 아빠의 아이는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 아빠들은 아이가 스스로 하기 전에 먼저 해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항상 아이가 혼자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답답해하며, 아이를 과잉보호를 하고 그래서 아이에게 스스로 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성격이 급한 아빠에게서 자란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세요. 잘하거나 성공한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듬뿍 해주신다면 아이는 성취감도 느끼고 배려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또래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집단생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자꾸 질책하거나 꾸중을 하게 되면 아이는 그러한 행동으로 발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어서 칭찬 받는 행동이 더 발달 할 수 있게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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