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 훈육 후 30분 이내 꼭 해야할 4가지

유아교육

by 블리채 2020. 4. 16. 16:53

본문

훈육이란 품성이나 도덕성 따위를 가르쳐서 기름을 뜻합니다.
교육은 함께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을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체벌몸에 고통을 주어 벌하는 것을 뜻합니다.

 

훈육과 제벌의 경계는 모호하지 않으며, 부모라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체벌은 훈육과 분명히 다르며, 다른 결과를 나타냅니다.
 
 
 

 
1.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타협 없이 그 자리에서 엄하게 야단쳐야 합니다. 그리고 30분 이내 아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부모에게 사과하도록 해야합니다.
안전과 관련한 문제는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반드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끝까지 사과를 받아낸다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심각하고 잘못된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2.공공장소에서 뛰고 소리치는 아이
공공장소에서 뛰고 소리치는 아이를 훈육할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게],[아이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이 2가지를 꼭 명심하고 훈육해야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더라도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말해주셔야 합니다.
 
 
3.동생 또는 친구를 괴롭히거나 때릴 때
부모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바로 신체적 체벌입니다. 아이가 동생 또는 친구를 괴롭히거나 때려서 훈육할 경우에는 체벌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생각의자에 앉히거나 손을 들게 서 있게하는 가벼운 벌을 주고 30분 정도 지나서 아이의 화가 누그러졌을 때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친구나 동생을 때린 이유를 들어주는것입니다. 때리거나 괴롭힌 행동자체에는 문제가 있어도 무엇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왔는지를 부모가 들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감정 조절이 어려워서 무섭게 소리를 지르거나 혼내고 나서 아이를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종종 계시죠? 이처럼 제대로 된 훈육방법을 모르고 부모 감정만을 가지고 아이를 혼낸다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반항심과 적대심을 가지게 되고 나아가 정서적으로 좋지않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부모님께서는 우리 아이 훈육을 어떻게 하며 훈육을 한 후 어떤 행동들을 하시나요? 아이를 훈육한 후 30분 이내에 꼭 해야할 4가지 행동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훈육 후 30분 이내 해야 할 4가지>
 
1. 야단 친 이유를 설명하기
2. 부모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다고 표현하기
3. 혹시 억울한 일이나 하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어봐주기
4. 사랑한다고 말하고 꼭 안아주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