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언어 습관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안돼! - 그만~
때문에 - 덕분에
왜 그래? - 왜 그랬을까?
하지마! - 안하면 좋을것 같은데?
내려와 - 내려와 줄래?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변합니다.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99% 변한답니다.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너 때문에 아기가 울잖아.
귀찮게 왜이래?
저리 좀 가있어!
아기 옆에 가지 말랬지?
아기 놀랜다.
얘가 미쳤나봐!
너땜에 못살겠다.
울지마 듣기 싫어..
싫으면 하지 말라고!
이거 안먹음 다신 밥 안줄거야.
맞아볼래?
좀 먹으라고!
더워! 저리가..
귀찮아 죽겠네
따라오지마
지긋지긋해..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엄마의 말
정말 잘 어울려.
좋은일 있었니?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 단다.
웃는 얼굴이 최고야
잘했어!
'안녕','잘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참 좋은 친구들이 있구나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우리 조금만 느긋해지자.
재미있어?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이것이 너의 장점이구나!
언니(오빠)가 다 되었네.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엄마의 말
어디 한번 해볼까~?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실패 했으면 다시 하면돼. 괜찮아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싸우지 않으면 안 될때도 있단다.
무서울 때는 큰소리를 내보자.
모르는것을 물어보는것도 용기란다.
넌 훌륭한 사람이야.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엄마의말
도와줘서 고마워.
참 즐거워 보이는 구나.
잘되지 않을 수 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는 있단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한 번 해보자!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잘 참았어. 훌륭해
엄마(아빠)는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
[카페에서 음료를 받고 나가면서 아이가 과자 하나를 그냥 집어 갔어요. 바스락 소리가 나서 봤는데 가져간 거는 같은데 확실치가 않아서 바깥상황만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엄마와 아이가 문 앞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더니 엄마가 급하게 돌아와서 아이가 시식인 줄 알고 가져왔다고 죄송하다며 이야기를 하셨어요. 보통 이런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 보호자들이 아이에게 "왜 함부로 가져와!" 하며 질책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아이에게 아주 차근차근 설명하며 가격표가 없고 밖에 나와있어도 시식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며 먹고 싶어서 그런거였으면 사주겠다며 이렇게 돈을 내고 사는거라며 아이에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시식이 아니였단 사실에 부끄러워하고 있으니, 보호자는 "괜찮아, 모를 수 있어.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야. 뭐든지 물어보면 알려 주실거야."라며 아이들 다독이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였어요.] 어느 사이트에서 <어느 부모의 닮고 싶은 가정교육>이라며 많이 올라왔던 글이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상황이 일어나고 부딪히지만
지나가는 말 한마디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분이 된다는걸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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