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계획 임신 준비하는 방법 (계획임신의 중요성)

 

임신준비를 하시는 부부들은 계획임신에 관심을 가지며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시죠?

저희 부부 또한 계획임신을 하여서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임신의 중요성은 임신 전 적절한 영양관리와 최적의 건강상태를 만들어서 태아에게 위험한 요인을 미리 제거할 수 있으며 부부가 심리적, 경제적으로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상태에서 아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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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임신은 3~6개월 정도 예비 엄마아빠의 몸을 준비기간을 가집니다.

 

1. 금연, 금주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 금주,금연(3~6개월 전)을 해야합니다. 술에 많이 노출된 여성은 월경장애 및 배란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늦어도 임신 2주전에는 술을 절대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자가 만들어지는데 100일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여 예비 아빠도 3개월 전 부터 금주를 해야합니다.

 

 

2. 치과, 피부과 등등 각종 병원 미리 다녀오기

치과, 피부과, CT, MRI 등.. 필요한 건강검진이나 개인적으로 받아야 하는 진료가 있다면 임신 시도 전에 반드시 다녀옵니다. 특히 치과는 임신초기에 입덧을 하면 치료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미리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방사능과 전자파는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임신시도 전에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검진이 있다면 미리! 다녀오세요.

 

 

3.각종 검사와 예방주사

임신 전에 미리 받아야 할 예방주사들이 있습니다. 항체가있는지 검사를 한 다음, 예비부모에게 없는 항체는 예방주사를 꼭 맞도록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 30대 이상에서 1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초음파 검사 : 자궁과 난소의 형태를 보는 것이며 이상부분과 난소에 혹의 유무를 초음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 임신중독증과 당뇨병, 신장질환을 미리 알아서 유산과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풍진: 임산부가 풍진에 걸릴 경우 태아가 심각한 장애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항체주사를 맞았다 하더라고 항체가 안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후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랍니다. (풍진예방접종을 한 후 최소1~3개월은 피임을 해야합니다.) 

 

-B형 간염: B형 간염은 태아에게 수직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면 3번에 걸쳐 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B형 간염은 임신 중에도 접종 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 산전검사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 관할 보건소에 연락을 하셔서 확인을 해보세요! 

 

 

4.엽산 섭취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엽산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임신 초기(4주 내) 태아의 노신경과 척주신경이 형성될때 엽산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임신사실을 보통 6~7주에 알기 때문에 그 때는 이미 태아의 신경관이 형성 된 후이기 때문에 계획 3개월 전 미리 부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무뇌중, 척추이분증과 같은 구순열, 구개열, 심장기형등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로

-임신 전부터 복용해온 약물이 있다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야하며 특히! 여드름 치료제(로아큐탄)은 최소 한달 전에는 사용을 중지 해야 합니다. 신경계 기형 유발 위험!!!

 

-일상속 독성물질을 주의 하세요. 페인트, 광택제, 휘발유 ,가정용 스프레이 살충제 등 임신 능력을 떨어트리고 자연 유산의 가능성을 높이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여성의 경우 꽉끼는 옷이나 속옷을 자제하며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어야 합니다.  

 

 

 

 

 

계획임신 준비해서 건강한 아기를 임신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