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예비 아빠가 할 일
-아내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한다. 임신한 아내는 전과 같지 않다. 입덧을 하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평소에 잘 먹던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서서히 배도 불러오면서 체중이 늘고 전에 혼자서 쉽게 하던일도 해내지 못할 때가 많다. 절대! 아내를 낯설어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 호르몬과 몸의 변화는 아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생명이 생겨나는 과정이므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아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둔다. 입덧이나 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이럴때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남편이 챙겨주어야 한다. 또한 가급적 일찍..
유아교육
2020. 3. 1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