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 2년 사용 후기

 

추운 겨울은 추운데로 버리로 나가기 싫고 

더운 여름은 덥기도 하고 음식물 냄새가 많이나서 음식물을 버리고 나가시기 싫을 거에요.

남녀노소 불구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건 다들 싫으시잖아요~?!🤮🤮🤮

 

그리고 다들 한번쯤은 초파리, 날파리 공격을 당해 보셨을 거에요 ㅋㅋㅋㅋ🤣🤣

 

특히 여름에는 맛있는 과일을 먹고 나면 껍질들과.... 남은 과일들 때문에 초파리가.....😖😖

 

저희 부부도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음식물 처리때문에 한참을 고민 했었어요ㅠㅠ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하면서 찾아본 결! 과!

 

음식물 분쇄기와 음식물 처리기가 있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 있는 주방에 음식물 분쇄기가 있었어요. 사용할 일이 있어서 사용해본 결과..... 엄청난 소음과 함께 물을 흘려보내면서 해야 음식이 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안전상으로 좀.. 위험 할 것 같았아요.

혹시나... 작은 숟가락이나... 모르고 넣어버린 작은 병뚜껑이라고 같이 갈리는 순간....윽...😖😖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을 고온건조하여 분쇄하는 방식이에요.

분쇄 방식마다 소음의 차이정도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 중에 어떤 제품이 있을까? 알아보았죠.

저는 2년전에 스마트 카라에서 이 제품을 렌탈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있어요!

맷돌의 원리로 음식물을 분쇄하여서 소음이 적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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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에는 PCS_350 (2L) 제품과 PCS-500D (5L) 제품으로 두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PCS_350 (2L) 제품을 선택하였어요. 그 이유는 저희의 생활방식 때문이였어요. 저희는 둘다 직장인으로 집에서 밥을 먹는 시간이 저녁밖에 없었고 한 번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할때 한끼 식사로 많은 양이 아니였기 때문에 용량이 2L를 선택하였어요.

 

 

스마트카라 제품의 모습이에요. 위쪽에는 뚜껑이 달려있고 옆모습은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2L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어디든 놓고 사용 할 수 있어요. 저는 주방과 연결된 베란다에 놓아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제밤에 저녁을 먹고 남은 음식물이 분쇄되었네요~!ㅎㅎ 음식물의 1/10로 부피가 줄어들어요!!

음식물이 분쇄되고 나면 저렇게 포슬포슬한 가루형태가 됩니다.

 

➰혹시나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걱정마세요!!!! 거짓말 안하고 저는ㅋㅋㅋ 커피가루 냄새가 나던데요????ㅋㅋㅋ

음식물에서 저런 고소한 향이 날 수 있는지 남편이랑 같이 신기해 하였어요ㅋㅋㅋ

 

건조통과 본체가 분리 될 수 있게 하여서 청소가 아주 용이하게 만들어져있어요 ㅎㅎ 

청소가 안되어서 더럽지만...ㅋㅋㅋㅋㅋ 물티슈나 행주로 스윽 닦아 주면 아주 깔끔히 닦인답니다😊

하지만 귀찮은건... 사실...ㅋㅋㅋㅋ 그래서 잘 안닦게 되더라구요...

 

블루라이트가 켜져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건조-분쇄-식힘을 자동으로 실행 됩니다!

 

제일 위에 있는 세척 버튼!! 이게 정말 좋아요!!! 건조통에 표시되어있는 만큼 물을 넣고 세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건조통을 셀프클리닝 해주어요. 저같이 귀찮아 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이죠!! 세척을 다하고 나서는 물을 꼭 버려주세요!

 

하지만 세척버튼으로 모든게 다 세척 되지는 않기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답니다...🤣

 

저는 투명통을 사서 적당히 모이면 비닐에 모아서 버리고 있어요😊 건조하여서 분쇄한것이다보니 저렇게 모아놓아도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스마트카라의 뒷부분 이에요. 여기는 탈취필터가 들어가는 부분이랍니다.

3중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터로 음식물의 악취를 잡아주어요!!

필터는 3개월에 한번 교체하라고 되어있지만,

저희는 고소한 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날 때 쯤 필터를 교체 한답니다..ㅋㅋㅋㅋ🤣🤣

 

 

제가 결혼하는 지인분들께 정! 말! 추천드리는 전자제품 중 하나에요👍👍👍👍

 

저희 부모님 집에도 같은 제품으로 하나 놓아 드렸어요ㅋㅋㅋㅋ 매일 아침에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냄새때문에 같이 타는 이웃에게 미안하고 스스로도 찡그러졌었는데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정말 좋고 편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전기세...? 정도 될것같은데 음식의 무게랑 양을 스스로 계산해서 필요한 만큼만 작동해요.

약 1회 사용 시 201원 정도의 전기료가 든다고 하니 크게 전기료를 걱정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ㅎㅎ

실제로 2년 동안 사용하면서도 전기료가 많이 나왔던 적이 없어요😊

 

 

 

똑똑한 제품 사시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세요~😉😉